본문으로 건너뛰기
아카데미

기초 · 4분 읽기

반감기와 채굴 수익

약 4년마다 블록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가 채굴 수익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정리했습니다.

비트코인의 총발행량은 2,100만 개로 정해져 있습니다. 이 한도를 지키기 위해 21만 블록(약 4년)마다 블록 보조금이 절반으로 줄어드는데, 이를 반감기(halving)라고 합니다.

  • 2009년: 블록당 50 BTC
  • 2012년: 25 BTC
  • 2016년: 12.5 BTC
  • 2020년: 6.25 BTC
  • 2024년 4월: 3.125 BTC
  • 다음 반감기는 2028년 무렵으로 예상되며, 그 뒤로는 1.5625 BTC가 됩니다.

채굴자에게 미치는 영향

반감기 직후에는 같은 해시레이트로 얻는 BTC가 거의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반면 전기료와 장비 비용은 그대로여서, 효율이 낮은 채굴기는 수익보다 비용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반감기 이후 효율이 낮은 장비가 퇴출되면서 난이도가 일시적으로 내려가거나, BTC 가격 변화가 보상 감소분을 상쇄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과거의 흐름이 미래를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거래 수수료의 비중

보조금이 줄어들수록 블록 보상에서 거래 수수료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집니다. 수수료는 네트워크 혼잡도에 따라 크게 출렁이므로 일일 채굴 수익의 변동 폭도 커질 수 있습니다.

개념을 익혔다면 직접 계산해 보세요.

수익 계산기 열기